프로덕트의 관념화와 개념화
모든 Product를 시작은 아이디어로부터 시작한다.
수많은 스케치를 통해 뼈대를 구상하고 업데이트를 통해 훌륭한 프로덕트들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PM/PO/서비스기획자는 어떻게 아이디어를 구상할까?
세 가지의 과정을 통해 진행된다.
1. 와이어프레이밍
와이어프레임은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웹, 앱에 대한 시각적 가이드이다. 프로덕트 아이디어를 개념화하거나 전달할 경우 가장 먼저 하는 일이다.
(앱의 내용이 어디로 갈 것인지 간단한 구조를 통해 보여주는 것)
와이어프레이밍은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있는 정보와 지금까지 말로만 전달된 정보를 명확하고 정확한 정보로 연결하는 첫 번째 단계이다.
그리고 와이어프레임을 시작할 때 Low fidelity(낮은 충실도) 와이어프레임이라고 하는 것을 먼저 시작한다. 이는 지금의 레이아웃이 정확하지 않고 세부 사항이 많지 않고, 추후에 추가될 것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 조사를 수행하고 내부적으로 피드백을 수집한 후 포텐셜 사용자로부터 피드백을 수집한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프로덕트나 기능을 더 많이 정의하는 것이다.
⇒ Fidelity를 낮게 설정 → 점차 높이는 방향
그럼 와이어프레임은 왜 중요할까?
PM/PO/서비스기획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와이어프레임이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고 아이디어의 개념화를 시작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2. 목업
목업은 실제로 최종 프로덕트가 시각적으로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에 대한 정적 디스플레이이다.
목업을 사용하는 이유는 색상, 타이포그래피 즉 폰트 및 일반적인 스타일 같은 룩앤필에 대해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와이어프레임(철골)이라는 면에 개념을 도입하여 그곳에 색상을 추가하고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버튼이나 사진을 추가하는 것이다.
⇒ 주로 디자이너의 역할
⇒ PM/PO/서비스기획자는 와이어프레이밍을 통해 팀원들과 제품 개념에 대한 공유 후, 목업으로 진행을 한다.
3. 프로토타이핑
와이어프레임(철골) → 목업(시각 개체) 순서대로 움직이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럼, 프로토타입은 무엇을 위해 하는 걸까?
프로토타입은 Usablity(사용성)을 처리한다. 화면 간 이동이 필요한 인터랙션을 적용하는 것이다.
프로토타입을 사용하면 사용자 인터페이스 테스트, 사용자 흐름에서 잠재적인 문제를 찾기 시작하고, 제품의 전체적인 사용 프로세스가 가장 잘 작동할 것이라 생각하는 곳을 찾을 수 있는 등 적절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Usabilty(사용성)을 찾기 위해서 프로토타입이 필수적인 것이다.
와이어프레임 = 구조
목업 = 시각 개체
프로토타입 = 사용성
프로토타이핑 툴
PM/PO/서비스기획자가 하는 세 가지 과정을 위에서 알게 됐다.
그렇다면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툴을 사용해야 할까?
실제 원티드의 서비스 기획자의 주요 업무, 자격요건, 기술 스택, 툴을 통해 알아보자.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프로토타입 툴을 활용할 수 있는지, 이에 관한 전문성이 있는지, Figma, axure 등의 툴을 사용하는지를 찾아볼 수 있다.
그럼 프로토타입 툴 중 무엇을 사용해야 할까?
이러한 툴 분류 모델과 표를 보면은 여러 기준들이 있고 각 장단점들이 나눠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의 멘탈툴과 분류 표를 통해 프로토타이핑 툴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프로토타이핑 툴을 선택하는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이를 중심으로 정하는 것을 바란다.
- 그 툴이 왜 필요한가?
- 현재 프로덕트를 기획하는데 어떤 툴을 사용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까?
- 프로덕트를 진행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가?
- 누구를 위한 것인가?
- 현재 프로덕트의 기획을 하는데 선택한 프로토타입 툴의 기능이 효율적인가?
이러한 생각을 끝내고, 본인이 가져갈 툴을 2~3가지 정도 정하고 프로토타이핑 툴의 특성을 이해하고 숙련도를 높여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위의 5가지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면서 현재의 시점에 맞는 프로토타이핑 툴을 잘 선택해서 팀의 효율을 올리고 성장할 수 있는 PM/PO/서비스기획자가 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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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메이트 - 피그마편 :: #1-1. UI/UX란 무엇일까? | 코드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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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UI/UX와 피그마 과정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UI/UX와 피그마 과정은 실제 UI/UX 디자이너와 개발자 간의 앱/웹 개발 협업 과정에서 활용되는 기능 또는 방법론을 바탕으로 실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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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와이어프레이밍, 목업, 프로토타이핑 뭐가 다른건가요?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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